빅밸류, AI로 프렌차이즈 상권분석 컨설팅...소상공인 돕는다 [숏잇슈]
빅밸류가 AI를 활용해 프렌차이즈 신규 출점 입지를 추천하고 매출을 예측한다. 데이터 분석 및 매장에 맞는 전략을 제공해 소상공인 편의를 높인다.
빅밸류는 AI 로빅을 활용해 기업의 점포 이전 및 개발에 대한 기업 전략 등 다양한 시나리오에 맞춰서 매출을 추정한다. 데이터 분석에 대한 경험이 없는 프렌차이즈(수요기업)가 빅밸류 데이터 기반의 상권 분석에 대한 방법을 컨설팅을 요청하면 이후 데이터만 구매해도 지속적으로 상권 분석을 제공한다.
빅밸류 AI 로빅은 인공지능으로 신규 출점 매출을 추정하고 인근 지역과 매출 관계를 학습해 매장 맞춤형 분석, 분석 방법, 매출 증대 요소 등을 짚어준다. 매출 정보가 부족한 초기 사용자도 신한카드와 결합한 업종별 매출 데이터를 활용해 좋은 상권과 예상 매출, 주요 배후지 요소 등을 제공한다. 시의성도 확보, 전국 단위로 매월 갱신돼 최근 시장 현황을 정확히 반영한다. 중소기업 규모의 가맹본부(프랜차이즈)에서 활발히 사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데이터 활용 및 분석에 대한 경험이 없는 기업에서 데이터 기반으로 현재 매장의 매출 비교분석부터 신규 출점할 매장의 예상 매출까지 직접 수행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할 예정이다.
※[숏잇슈]는 'Short IT issue'의 준말로 AI가 제작한 숏폼 형식의 뉴스입니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