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첫 신인상"…엑신, '대한민국을 빛낸 10인 대상 시상식' 참석

사진=에스크로기획
사진=에스크로기획

걸그룹 엑신(X:IN)이 빛났다.

엑신은 지난 21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엘리에나호텔에서 개최된 '제12회 대한민국을 빛낸 10인 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신인상을 수상했다.



엑신은 "너무나도 소중한 첫 신인상"이라며 "주신 사랑만큼 더 빛날 수 있게 앞으로도 열심히 하는 엑신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엑신은 러시아 멤버 노바와 인도 멤버 아리아를 비롯해 한국 멤버 이샤와 니즈, 한나로 구성된 5인조 글로벌 K-POP 걸그룹이다. 세상에 정의할 수 없는 것들을 자신들만의 색깔로 표현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그룹 이름에 담아냈다.

한편 엑신은 최근 첫 미니앨범 '싱크로니시티(SYNCHRONICITY)'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싱크로나이즈(SYNCHRONIZE)'로 큰 사랑을 받았다.

전자신문인터넷 홍은혜 기자 (graceho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