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솔루션, 동반성장 위한 K.FLOW 키네틱LED 대리점 공개 모집

K.FLOW 키네틱LED를 촬영하는 관람객(제공:제이솔루션)
K.FLOW 키네틱LED를 촬영하는 관람객(제공:제이솔루션)

제이솔루션(대표이사 장홍석)이 K.FLOW(케이플로우) 키네틱LED를 전문적으로 취급할 파트너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22일 전했다.

제이솔루션의 키네틱LED 자사 브랜드인 'K.FLOW'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KOBA', 'K-Display' 초청 전시를 시작으로 국내에 첫선을 보이기 시작했으며 이를 통한 입소문으로 현재는 일본, 이집트, 미국 등 글로벌 전시 렌탈을 통해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키네틱LED디스플레이는 밋밋한 2D 블랙전광판과는 달리 표출 디스플레이를 움직여 외관에 변화를 주거나 동력에 의해 콘텐츠 자체를 움직여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켜 주목도가 매우 높은 디스플레이다. 때문에 MICE업계에서 큰 주목을 받으며 많은 렌탈 문의를 받고 있다. 또한 코로나가 사실상 끝난 시점에 오프라인 행사와 전시의 수요가 많아져 수요도 크게 증가한 상태다.

옥외 키네틱LED가 적용된 호텔(제공:제이솔루션)
옥외 키네틱LED가 적용된 호텔(제공:제이솔루션)

아울러 내후성과 안정성도 높아 업계의 주목을 크게 받은 바 있다. 동대문 관광특구 맥스타일 옥외에 설치된 키네틱LED를 비롯한 말레이시아 W호텔 등 옥외에 설치돼 변덕스러운 기상 상태와 비바람, 먼지, 이물질 등의 외부 환경에도 무리 없이 가동되고 있다.

특히 자체 개발한 WAVE SCREEN 전용 콘텐츠 편집 소프트웨어로 모듈 무빙을 제작 및 제어할 수 있어 고객의 니즈에 충족하는 움직임 표현이 가능하다. Black&White로 모션을 구현해 더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모듈 무빙이 구현 가능해 컨텐츠와 모듈 움직임의 시너지를 극대화한다. 이는 평균 광고 시청시간이 5.7초인데 반해 30초 이상의 광고임에도 불구하고 움직이는 모듈의 신선함을 소비자가 직접 촬영을 하는 등 바이럴 광고 효과도 톡톡히 볼 수 있다.

제이솔루션 관계자는 “기술 안정성과 키네틱LED 시장 성장성을 토대로 적용 범위를 국내에서 해외로 더욱 넓혀갈 예정”이라며 “이에 함께 동반성장하고 상생할 대리점을 공개 모집해 잠재 수요를 더 이끌어내며 많은 곳에서 K.FLOW 키네틱LED를 만날 수 있도록 전폭적인 투자와 홍보, 마케팅 등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최근 하루 약 100만명의 유동인구가 있는 동대문 관광특구 맥스타일 키네틱LED 옥외광고를 오픈해 광고주의 러브콜과 협업 제안이 이어지고 있다. 대리점 모집 및 광고문의는 제이솔루션 공식 블로그와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유선 상담으로도 가능하다.

전자신문인터넷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