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연말까지 전국 착한가격업소에서 최대 1만원까지 캐시백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한카드 홈페이지나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이벤트에 응모한 후 전국 6200여개 착한가격업소에서 1만원 이상 결제 시 2000원을 캐시백한다. 연말까지 최대 5회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착한가격업소 정보는 신한카드 홈페이지나 앱 또는 착한가격업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착한가격업소는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가격, 위생, 청결, 공공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하며, 신한카드는 지난 6월 행정안전부와 착한가격업소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맺고 지역 경제 상생을 위한 정부의 소상공인 정책 수립을 지원키로 한 바 있다.
박윤호 기자 yuno@etnews.com
-
박윤호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