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의장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는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임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2일 '찾아가는 연금·자산관리 집합강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김경록 미래에셋자산운용 고문(전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 대표)이 퇴직연금과 개인연금의 전반적인 개요와 연금의 효율적인 운용에 대해 강의했다. 임직원들이 평소에 궁금해 했던 사항에 대해서 질의·응답시간도 가졌다.
'찾아가는 연금·자산관리 집합강좌'는 연금과 자산관리 전문가가 기업을 직접 방문해 2시간 동안 퇴직연금과 개인연금의 활용을 통한 효율적인 생애 자산 관리 등을 무료로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임직원 30인 이상인 기업이면 교육에 참여 가능하다. 투교협 홈페이지에서 강연 요청일 3주 전에 신청하면 된다. 신청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투교협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정화 기자 spurif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