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이 운영하는 글로벌 교육 플랫폼 '유데미'가 코딩 교육 프로젝트 '코딩 페스티벌'을 11월 30일부터 12월 21일까지 3주간 실시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개발자를 지망하는 취업준비생과 대학생, 청소년, 비개발직군 등 초심자 코딩 입문을 돕기 위해 마련된 온라인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조코딩, 코딩하는거니, 빵형의개발도상국 등 프로그래밍 관련 인플루언서 9인이 튜터로 나선다.
프로그램은 '라이브 토크' 3회와 '실습 프로젝트' 7회 등 총 10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라이브 토크에서는 인플루언서와 대화를 통해 최신 IT 트렌드와 학습 로드맵, 개발자 취업 준비 등 정보를 얻고, 실습 프로젝트에서는 튜터와 함께 게임, 애플리케이션(앱), 웹 등을 제작할 수 있다. .
박민규 웅진씽크빅 유데미사업단장은 “게임, 챗봇 등을 단기간에 구현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참가자가 취업 포트폴리오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며 “프로그래밍 실무 경험과 전문가 조언이 필요한 예비 개발자에게 실용적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김명희 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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