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 모드비 브랜드 최초로 오프라인 매장 연다

캐리어는 모드비 브랜드를 신세계 타임스퀘어점에 처음으로 오프라인 매장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모드비 브랜드는 MZ세대와 1~2인 가구를 위한 브랜드다. 신세계 타임스퀘어점 리빙관 2층에서 618L 용량의 '핏인' 냉장고와 와인에디션 냉장고 등 다양한 모드비 제품들을 직접 만날 수 있다. 캐리어는 앞으로 1인 가구에 맞는 공간절약형 전자레인지와 인덕션 등 주방가전 라인업을 다양하게 확대할 예정이다.

캐리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점차 전국적으로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세계 타임스퀘어점에 오픈한 '모드비'의 최초 오프라인 매장. 캐리어 제공
신세계 타임스퀘어점에 오픈한 '모드비'의 최초 오프라인 매장. 캐리어 제공

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