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이음이 '날갬, 날씨갬성 플랫폼'으로 K-Awards & Si-Tech Innovation Award 2023 Web 3.0 Services Sector 부문에서 통합대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 16일 열린 K-Awards & Si-Tech Innovation Award 2023은 미래지향적이고 중추적인 인재를 발굴하고 국가의 인터넷 비즈니스 경쟁력을 알려 세계에서 우수한 선도 기업을 선발하는 ICT Web 시상식이다.
날갬은 AI 카메라를 통한 실시간 날씨와 전국의 관광지, 축제, 행사 정보 등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인공지능 기반 AI 카메라를 통해 현지 날씨 및 인구 밀도를 생생한 현장 라이브로 사용자에게 제공한다.또한 웹과 모바일 앱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해 사용자의 접근성을 향상시켰고 자체 Tour 콘텐츠 등록 및 관리가 가능해 숨겨진 명소와 추천 관광지 등 폭넓은 관광 정보를 제공한다.
플랫폼 운영자에게는 입접 회원 관리를 통해 수익 시스템을 구현했고, 카페 입점 회원에게는 홍보 및 제품 판매 기회를 제공한다.
김종현 상상이음 대표는 “'한번 고객이 되면 오래 함께 멀리 가는 기업! 고객이 또 다른 고객을 이어주는 기업!'이라는 미션 아래 고객에게 전문적인 경험을 제공하고, 모든 임직원들은 변화와 혁신을 위해 끊임없이 새로운 시도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2010년 설립된 상상이음은 △공공기관 정보서비스 개발 및 유지보수 △사용자 경험(UX) 디자인 개발 △모바일 앱 서비스 개발 △웹사이트 구축 및 운영 등을 수행하는 통합 IT 서비스 개발 전문 기업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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