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자산관리 콘텐츠로 고객에게 유익한 금융정보를 꾸준히 전달해온 SC제일은행(은행장 박종복)은 SNS 인스타그램 기업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SC제일은행은 안정된 브랜드 톤을 유지하며 '나에게 필요한' 다양한 금융 소식 및 정보 제공을 통해 자산관리 채널로서 또 하나의 고객과의 소통창구로 자리매김했다. SC제일은행 만이 보유한 글로벌 자산관리 전문성과 노하우를 금융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전달하고자 정기 콘텐츠를 통해 소통을 펼치고 있다.
글로벌 그룹 전문가의 '글로벌 금융시장 전망' 리포트를 접근하기 쉽게 재구성했다. 맞춤형 컨텐츠 형식으로 카드뉴스에 담았다. 내가 느끼는 물가,주가 등에서 우리가 미리 알면 좋을 전망에 대해 간단히 3개의 포인트로 쉽게 요약하고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SC제일은행 네이버 포스트로 연결했다.
SC그룹 최고 투자 전략가가 전달하는 투자의 방식을 담은 '자산관리 Tip' 에서는 '내가 투자하면서 꼭 알아야 할 내용에 대한 핵심을 담아 초성퀴즈를 통해 자발적인 참여를 이뤄냈다.
회사 인스타그램의 '돈을 부르는 금융명화 Calendar'는 명화전문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매월 돈의 기운을 담은 새로운 명화를 60초 남짓의 숏폼 영상으로 소개한다. 해당 월에 알아 두면 좋을 필수 자산관리 일정을 반영, 콘텐츠 참여수가 기존 대비 10배 이상 증가하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올려,핵심 콘텐츠로 자리잡았다.
SC제일은행의 직원들이 직접 참여한 '소셜기자단' 콘텐츠는 실제 영업점에서 있었던 사례를 바탕으로, 고객과의 소통 내용을 바탕으로 꾸려졌다. 은행원 기자단이 전달해주는 정보가 신뢰도가 높아 알찼다는 평이 많았다.
SC제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SNS채널을 통해 다양한 연령대 금융 소비자와 공감대를 키울 것”이라고 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