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화상영어 교육 기업인 나오나우가 11월 블랙 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수강료를 최대 45%까지 할인하는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나오나우 (Naonow)'는 미국의 명문대 출신 교사들이 멘토가 되어 영어 수업뿐 아니라 장래 희망의 길잡이가 되어주는 멘토-멘티 시스템을 도입한 화상 영어 기업이다. 실제 아이비리그 예일대 출신인 기업 대표 Rachel Mullen이 역시 아이비리그 출신이자 미국 변호사인 어머니 Gale Mullen과 함께 공동으로 커리큘럼을 개발하여 한국에서도 미국에서 유학한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유명하다.
특히 학생의 취향과 장래 희망을 고려해 그에 걸맞은 멘토를 매칭해주고 각 학생의 속도와 성향에 맞춰서 개인별 프로그램 디자인이 가능하다. 학생 스스로 본인이 관심 있는 주제를 직접 선정하고 멘토는 그에 맞춰서 수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진정한 의미의 1:1 수업이 가능한 것.
나오나우는 이번 달 미국 최대 행사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
멘토 정보 확인과 수업 예약, 실제 수업 입장까지 모두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대시보드'의 출범과 동시에 더욱 세련된 로고 디자인과 새로운 캐릭터로 완벽한 새 출발을 향한 단장을 마쳤다. 나오나오 측은 매번 고객센터에 문의해야 하거나 수업 예약과 실제 수업을 진행하는 플랫폼이 달라 헷갈렸던 고객들을 위해 편리하고 쉽게 새 단장을 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에 더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블랙 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연중 최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은 11월 20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신규 학생뿐 아니라 기존 학생들까지 최대 40-45%의 교육료 할인 혜택을 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나오나우 공식 홈페이지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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