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의자 전문 기업 파트라(대표 한상국)는 라보 의자에 대한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파트라 라보 커피차' 이벤트를 지난 22일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파트라는 1985년 설립 이후 기업 부설 R&D센터에서 자체 개발해 직접 생산한 의자를 세계 각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국내외 기술 특허 취득, 세계 3대 디자인 대회 석권 등 성과와 매출 면에서 국내 첫 손에 꼽히는 대표적인 의자 전문 기업이다.
이번 이벤트를 위해 파트라는 온라인브랜드 생활지음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당첨자에게 커피차를 선물하는 응원 사연을 응모받았다. 은행, 구청, 대학 어학원, 학교, 다양한 사기업 등 전국의 기업과 기관에서 사연이 도착했고 그 중에서 동료 교사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긴 경기도 김포시 풍무중학교 박수진 선생님의 사연이 당첨됐다.
파트라는 풍무중학교에 방문해 선생님과 교직원 100분께 당첨자의 응원 메시지와 함께 따뜻한 커피와 음료, 샌드위치를 전달했다. 또한 현장을 방문한 학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수제 쿠키, 생활지음 천연 설거지 비누, 곰곰 폭죽카드, 라보 LED텀블러 등 선물을 제공했다. 커피차 현장에는 라보 태스크 체어와 벨스툴을 두어 편안하게 앉아 커피를 마시며 의자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커피차를 선물 받은 선생님들은 수요일 오후 2시에 찾아온 뜻밖의 이벤트에 담소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현장에 함께한 학생들도 꽝 없는 추첨 이벤트에 참여해 다양한 경품을 수령하며 즐거운 추억을 남겼다.
파트라 온라인사업본부 이찬규 본부장은 “라보 태스크 체어는 파트라가 5년 이상 연구개발 끝에 출시한 제품으로 온라인 판매 개시 이후 줄곧 사무용 의자 판매 1위를 지키고 있는 히트 상품”이라며 “더 많은 분들께 인체공학적이면서도 인테리어에도 적합한 라보 제품을 알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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