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행장 황병우)은 '제14기 DGB대구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제14기 DGB대구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활동은 올해 3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10월 말까지 8개월 동안 진행됐으며,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으로 지역에 봉사하고 DGB대구은행을 알리는 데 힘썼다.
홍보대사들은 올해 3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무료급식 및 삼계탕 봉사활동, 대학교 캠퍼스 어택 홍보 활동, 경산 농촌봉사활동, 대구 전통시장 홍보 및 장바구니 배부를 통한 환경보전 활동 등 지역사회 사회공헌활동과 브랜드 홍보 활동을 활발히 진행했다. 이외에도 업사이클링 릴스 제작, 디지털샵 홍보 영상 제작, 수해 피해 예방 영상 제작 등 SNS채널 운영과 홍보 콘텐츠 제작을 통해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MZ세대와 소통 강화에도 힘썼다.
지난 23일 진행된 해단식에는 8개월간 활동 내용을 대학생 홍보대사들이 PPT로 제작해 발표했고, 직접 제작한 활동 영상을 시청하고 소감을 발표하는 등 활동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활동을 수료한 홍보대사들은 수료증을 수여 받았으며, 특히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홍보대사에게는 '우수 활동자'와 '우수 활동조' 시상을 진행했다.
박윤호 기자 yun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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