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효주가 에미상 시상자 활약과 함께 글로벌 배우매력을 각인시켰다.
24일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한효주가 미국 뉴욕 힐튼 미드타운에서 열린 제51회 국제 에미상 시상식(Intenational Emmy Awards)에 시상자로 참석했다고 전했다.
이날 한효주는 어깨라인이 술로 장식된 블랙드레스와 금장손잡이 백 등의 스타일링과 함께 레드카펫을 장식하는 한편 배우 엣토 에산도(넷플릭스 '외교관' 배우)와 함께, TV드라마 미니시리즈 부문 시상에 나섰다.
단아한 비주얼 매력과 함께 유창한 영어실력으로 시상소통을 이어가는 한효주의 모습은 글로벌 시청자와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한효주는 tvN '어쩌다 사장'과 넷플릭스 영화 '독전2'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