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파워가 부천발전소 주변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
GS파워는 지난 2일 부천오정동복지협의체에 300박스의 김치를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21일 시민단체(열린낙원), 23일 신흥마을자치회, 24일 역대마을자치회 등에 총 1245박스의 김치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GS파워와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나눔은 부천·안양·군포 등 GS파워 열공급 지역에서 매년 열리는 대표적인 겨울 사회공헌 활동이다.
GS파워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훈훈한 정을 나누기 위해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시행하게 됐다”며 “사랑과 정성이 담긴 김장김치가 추운 겨울을 보내는 가정에 큰 힘과 위로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GS파워는 지난 15일 부천중앙공원에서 열린 부천시 사랑의 김나눔 연합행사에도 참여해 부천관내 복지기관 및 봉사단체를 통해 취약계층 800가구에 김치를 나누는데 동참했다.
최호 기자 snoop@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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