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는 애플과 LG전자 현직자로부터 취업 노하우와 전략을 전수받을 수 있는 온라인 취업특강(포스터)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다음달 5~6일 이틀간 화상회의 플랫폼 줌을 통해 온라인 취업특강을 연다. △1일차 1교시(오후 6시~7시 30분)에는 글로벌기업 애플의 입사 준비와 성공기&글로벌 취업 공략법 △2교시(오후 7시 30분~9시)에는 유명 소비재 기업 4개 사의 재직 멘토가 들려주는 글로벌 커리어 개발 전략 △2일차 1교시에는 LG전자 현직자가 들려주는 대기업 취업 준비 △2교시는 네이버 현직자와 알아보는 글로벌 커머스, 핀테크, 콘텐츠, 인공지능(AI) 분야 취업 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참가를 원하는 이는 다음달 3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총 4회 수업으로 중복 참여도 가능하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앞으로도 신중년, 경력 단절 여성 등 일자리를 찾는 다양한 계층을 위한 맞춤형 취·창업 교육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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