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FBC는 와인의 장기보존 시스템 코라빈 할인행사를 4주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할인행사는 크리스마스를 한달여 앞두고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코라빈의 최소 보존기간인 '4주'를 모티브로 기획했다. 할인 대상 상품은 코라빈 4종 상품 중 최상위 급인 코라빈 타임리스 식스 플러스(Coravin Timeless Six+)의 미스트 컬러색상으로 기존 판매가격에서 3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코라빈 시스템은 비활성 가스를 주입해 오픈한 와인의 수명을 연장해준다. 최소 4주부터 최장 1년 이상 와인 보존이 가능하다. 지난 9월 아영FBC에서 공식 수입판매를 시작했다. 국내 공식 수입판매중인 코라빈 시스템은 총4가지 상품으로 코라빈 타임리스 식스 플러스, 코라빈 타임리스 쓰리 에스엘, 코라빈 피봇, 코라빈 스파클링이다.
아영FBC 관계자는 “코라빈을 자사에서 공식 수입 판매 이후 와인 애호가들 뿐만 아니라 고급 레스토랑과 백화점 등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이며 판매처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며 “무엇보다, 코라빈의 보존기간이 4주 이상 이라는 점을 활용해 크리스마스를 정확히 4주 앞두고 시작하는 행사라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신 분들께 좋은 선물이 되는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효주 기자 phj20@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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