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서울 마포구 호텔나루에서 '2023 플레이 스타트업'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청년 창업기업과 투자자 간 연결의 장을 마련해 투자유치를 통한 창업기업의 스케일업을 지원한다.
IR 피칭에는 2023년 창업중심대학, 생애최초 청년창업지원사업 등 중소벤처기업부 청년창업 지원사업에 선정된 우수 청년 창업기업 80여개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이석호 중기부 청년보좌역은 “청년창업은 청년들이 스스로 미래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주요한 방법의 하나”라면서 “청년창업 선배로서 창업 후배들께 도움이 되도록 겪었던 경험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류근일 기자 ryuryu@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