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와 함께 한 BH엔터 소속 배우들의 유쾌한 '희망미소'가 비하인드컷과 함께 새롭게 조명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27일 BH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최근 마리끌레르·유니세프와 함께한 소속배우 17인의 화보컷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공개된 비하인드컷에는 △박보영·추자현·한지민·한효주 △고수·박해수·이희준 △이병헌·이진욱 △박유림·박지후·정채연·홍화연 △정윤재·정우·조복래·주종혁 등 유닛구도의 화보촬영에 응하는 배우들의 웃음기 어린 현장케미가 묘사돼있다.
화사함과 시크감을 오가는 빛나는 비주얼과 맞물린 배우들의 유쾌한 모습들은 콘텐츠 안팎으로 비쳐지는 이들의 선한 영향력의 색감을 자연스레 보여주는 듯 보여 이목을 집중시킨다.
박보영은 “앞서 선한 영향력을 실천한 선배님들을 보면서 나도 그런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했다”라고 말했으며, 고수는 “배우로서 나의 작은 행동이 어딘가, 누군가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캠페인 참여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진욱은 “타인을 생각하는 마음과 이를 실천하는 자세만으로도 충분히 자랑할 만한 일”이라는 선한 마음씨를 드러냈으며, 박지후는 “진정한 아름다움은 선한 내면과 그 실천에 있다는 것을 다시 깨달았다”라고 말했다.
정우는 “세계 모든 아이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과 희망을 키워가길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BH엔터테인먼트는 고수, 김고은, 박보영, 박서경, 박성훈, 박유림, 박지후, 박진영, 박해수, 션리차드, 안소희, 우효광, 유지태, 이병헌, 이지아, 이진욱, 이희준, 정우, 정윤재, 정채연, 조복래, 조혜정, 주종혁, 추자현, 카라타 에리카, 한가인, 한지민, 한효주, 홍화연이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