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쉬코리아는 이달 29일부터 3일간 서울 북촌일대에서 '오뉴 로컬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행사에는 △조향사의 집(11.29~30) △전통주 갤러리 △식품명인체험홍보관 △한국사찰음식 문화체험관 △상생상회, 갤러리 공간은 초이앤초이 △HELENNJAE △갤러리 자작나무 △갤러리담 △갤러리도올 △WWNN △플리츠마마 △코리아미술관 △오뉴하우스 삼청이 함께 참여한다.
원데이 클래스로 △커피 시음회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 △신년 엽서 캘리그라피 △보자기 △딸기 보틀 케익 만들기 △겨울 감성 차 다회 등 총 15개의 프로그램도 열린다.
로쉬코리아는 “5060세대가 삼청동에서 다양한 문화, 여가 경험을 누렸으면 하는 바람으로 행사를 기획했다”며 “다채로운 공간과 유용한 클래스를 통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 나갔으면 한다”고 했다.
행사 신청은 오뉴 앱, 오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앱 신규 가입 시 1만 포인트를 지급한다. 로쉬코리아가 운영하는 오뉴는 시니어 여가 문화 개선을 위해 다양한 커뮤니티와 클래스를 제공하는 브랜드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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