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싸인은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사흘간 개최되는 '소프트웨이브 2023'에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SaaS 기반의 모두싸인은 별도 프로그램 구축이나 설치 없이 언제 어디서나 이메일과 카카오톡, 링크를 통해 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국내 1위 전자계약 서비스다. 모두싸인은 계약 준비, 체결, 관리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하며 △대량전송·링크서명 △맞춤 브랜딩 △워크스페이스 △싱글사인온(SSO) △API 연동 △세일즈포스 패키지 등 기업 고객을 위한 엔터프라이즈 기능을 제공한다.
모두싸인은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클라우드형, API 연동형 전자계약 서비스 시연 및 고객 성공사례를 공유한다. 특히 전자계약을 통한 기업 비용 절감 방안과 ESG 경영 전략 등 2024년을 준비하는 기업 담당자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부스 내에서는 방문객을 위한 경품과 현장 컨설팅 및 교육 등을 진행하는 '고객성공라운지'를 마련했다.
소프트웨이브 2023에서 파트너존을 마련해 성공적인 파트너십 사례를 공유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파트너를 공개 모집한다. 이를 통해 다수 기업이 모두싸인과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사업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영준 모두싸인 대표는 “많은 기업 및 기관에 모두싸인 전자계약의 우수성과 실질적인 도입 효과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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