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버스(회장 정명철)는 최근 미국 라스베이가스에서 열린 아마존웹서비스(AWS) 연례 최대 기술 행사 'AWS 리인벤트 2023'에서 '아시아태평양과 일본 지역 라이징 스타(AWS APJ Rising Star) 최종 후보(Finalist)에 뽑혔다고 28일 밝혔다.
AWS '라이징 스타상'은 국내 및 APJ 권역 국가별 우수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AWS 클라우드 솔루션에 대한 이해와 기술역량, 관련 사업성과 및 성장 가능성을 평가해 가장 우수한 성과를 보인 총판사(Distributor)에 수여하는 상이다.
에티버스는 지난해 AWS 클라우드 기술역량을 바탕으로 고객 서비스 및 파트너와의 협업에서 호평받았다. APJ 지역 수많은 총판사(Distributor Partner)중 높은 성장률과 독보적인 사업 역량을 인정받아 한국을 대표해 'AWS APJ 라이징 스타 최종 후보로 뽑혔다.
AWS 디스트리뷰션 패스(Distribution Path)와 국내 총판권을 보유한 에티버스는 공고한 협력 관계를 통해 국내 산업계에 클라우드 도입이 활성화되며 선진 IT 기술이 전파되도록 힘쓰고 있다.
AWS 클라우드를 사용 중인 파트너에게 영업, 마케팅, 교육, 기술 지원, 자체 개발 솔루션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
김군도 에티버스그룹 클라우드 사업본부 대표는 “우리는 고객사가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를 아우르는 클라우드 기술분야 선도기업으로 도약하도록 돕고 있다”며 “글로벌 리딩 IT 기업 총판권 확보하고 해외 대형 솔루션 벤더와 국내 기업 간 가교 역할 수행하며 국내 산업 생태계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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