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식 지란지교시큐리티 대표가 지난 27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제24회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산업포장의 영예를 안았다.
윤 대표는 기업 정보 보안 및 관리를 위한 독자적 보안 기술을 개발하고 국내 SW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윤 대표는 보안 SW 분야에서 24년간 업력을 쌓아왔으며, 지란지교시큐리티의 기술 개발과 사업 확장을 이끌었다. 또 사이버 보안, 랜섬웨어 대응, 블록체인 등 SW산업의 발전을 위한 민·관 협력 활동을 주도하며 국가 차원의 보안 SW 기술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윤 대표는 “지란지교시큐리티가 국가 SW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신기술 개발과 서비스 고도화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조재학 기자 2jh@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