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헤이즈(Heize)가 10CM와 감성 호흡을 나눈다.
28일 피네이션(P NATION)에 따르면 헤이즈의 미니 8집 'Last Winter' 타이틀곡 '입술'에 10CM가 피처링으로 참여한다.
헤이즈와 10CM는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올겨울을 따뜻하게 물들일 감성을 선사할 예정이다. 매력적인 음색으로 사랑받고 있는 헤이즈와 10CM가 어떤 시너지를 낼지 더욱 기대가 모인다.
'Last Winter'는 헤이즈가 지난 4월 디지털 싱글 '빙글빙글'을 발표한 이후 약 7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다. 헤이즈는 이번 앨범을 통해 계절에 맞춰 변해가는 자신만의 이야기를 전할 계획이다.
앞서 헤이즈는 오는 12월 컴백과 함께 연말 단독 콘서트 개최 소식 등을 전하며 컴백 열기를 데우고 있다. 추후 헤이즈는 컴백 관련 일정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헤이즈는 오는 12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8집 'Last Winter'를 발매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