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코리아가 제조한 '바닥형 보행신호등'이 초월제품 우수상을 받았다. 바닥형 보행신호등은 횡단보도 대기선 바닥에 보행신호를 점등해 보행자에게 신호정보를 제공한다. 이는 보행 편의와 교통사고 방지를 돕는다. 스쿨존, 교차로, 노약자, 장애인 시설 인근에 설치되고 있다. 음성으로 위험을 안내하거나 장애가 발생하면 관리센터에 고장 알림을 전하는 시스템도 구축돼 있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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