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승원 라온에스 대표가 제습모듈을 포함한 웨이퍼 이송장치를 개발해 수입 대체에 따른 원가 절감 효과를 내는 등 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이 제품엔 상대습도 5% 이하의 제습 기능과 모니터링 시스템이 적용됐다. 제습모듈(DFU) 단일 품목으로 배터리·태양광·바이오·식품 등 산업군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탄소중립 등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 기조에 부합하는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조재학 기자 2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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