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소프트(대표 황인철)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등록 및 결제 편의성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회사는 협약을 통해 문화누리카드 사용자를 대상으로 편리한 결제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개인예술인이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으로 등록 시 별도로 단말기를 구비하지 않아도 소지한 모바일 기기로 결제가 가능하도록 돕는다.
회사관계자는 “인피니소프트는 오프라인PG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대면과 비대면 결제가 모두 가능한 '이노페이POS 시스템'을 출시했다”며 “차별화한 결제서비스로 가맹점에 뛰어난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다”고 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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