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 드림캐쳐, '대식가' 히밥도 놀라게 한 먹방

'주간아' 드림캐쳐, '대식가' 히밥도 놀라게 한 먹방

컴백과 동시에 미국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한 드림캐쳐가 ‘주간아이돌’에서 대식가 히밥과 대결을 펼친다.

드림캐쳐는 29일 MBC M, 밤 12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 출연한다.



드림캐쳐는 ‘주간 ’아~‘ 하세요!’ 코너를 통해 ‘주간아 공식 먹짱 마스터’ 히밥과 최애 음식 릴레이 먹방 대결을 펼친다. 막내 가현은 시작 전부터 “(이전에 성공한 팀이 없다면) 우리가 첫 승이다”라며 승리에 대한 자신감을 강하게 내비쳤다.

이에 기대에 찬 MC 은광이 “멤버들 잘 먹는 편이냐”고 물었고 이들은 “아니다. 소식가가 더 많다”는 반전 대답으로 MC 은광과 미주를 당황시켰다. 특히 다미는 김밥 두세 알이면 배가 불러서 더 이상 못 먹는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했다.

하지만 먹방 대결이 시작되자 최애 음식으로만 꾸려진 한상차림에 드림캐쳐는 역대급 먹투력을 자랑한다. 지유는 독보적인 ‘먹력’을 과시해 경쟁자 히밥을 놀라게 하는가 하면 시연은 폭발적인 먹방쇼로 ‘시밥’이라는 별명까지 얻기에 이르렀다. 이에 더해 드림캐쳐에게 주어진 특급 찬스로 예측 불가 막상막하의 대결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과연 바람대로 드림캐쳐가 주간아배 먹방 대결 ‘주간 ’아~‘ 하세요’의 첫 우승자 자리를 거머쥘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드림캐쳐와 히밥의 먹방 명승부는 29일 MBC M, MBC 에브리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준수 기자 (junso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