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셀러레이팅 글로벌 데모데이] B2B SaaS 스타트업'린온컴퍼니' 인터뷰

'2023년 청년창업기업 액셀러레이팅 글로벌 데모데이'가 지난 8일 안양산업진흥원에서 열린 가운데, 참가사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Q. 린온컴퍼니는 어떤 기업인지?

린온컴퍼니는 '모든 사업자가 꿈을 꾸고 이룰 수 있도록'이라는 비전을 갖고 2021년에 설립한 B2B SaaS 스타트업이다. 8명으로 구성됐으며 전원이 기획, 개발자로 이뤄져있다. IT 초기 창업가를 위한 지표 관리, 경영 관리 솔루션을 만들고 있다.

Q. 이번 데모데이에 선보인 경영 관리 솔루션 ‘서포티’에 대해 소개해 달라

'서포티' 지표 자동화 솔루션을 통해 대표자나 경영 스페셜리스트 또는 PM의 업무를 대신 도와주고 시간을 절약해주는 서비스다. 지표를 시각화, 자동화해주며 단순 분석 뿐만 아니라 전문가 매칭을 통한 지표 해석과 더불어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현재 약 100개의 기업이 유료로 서포티를 이용하고 있으며 아직까지 이탈 없이 꾸준히 서비스를 이용해오고 있다.

Q. 액셀러레이팅 글로벌 데모데이 참가 소감 및 현장 반응은?

열정적인 참가사의 발표와 서비스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고 안양에서 사업을 발전시키는 데 도움을 많이 받은 것 같아 감사하다.

Q. 린온컴퍼니의 향후 계획은?

서포티는 향후 창업가를 위한 비즈니스 솔루션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지표 관리에서부터 곧 론칭할 API Store 경영 컨설팅 등 창업가들이 사업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시드 투자 유치를 한 상황이며 팁스 프리 시리즈 A 라운드 등 투자 유치를 위한 준비도 해 나갈 것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