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NMIXX)가 황량함을 가르는 힙스터 카리스마와 함께, 컴백행보를 향한 기대감을 조성하기 시작했다.
29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엔믹스 선공개 싱글 'Sonar (Breaker)'(쏘냐르 (브레이커))의 첫 콘셉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대한 바위와 메마른 들판을 배경으로 그레이 후드를 착장한 여섯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황량한 배경 속에서도 당당함을 잃지 않는 릴리(LILY), 해원, 설윤, 배이(BAE), 지우, 규진 등 6멤버의 눈빛은 엔믹스만의 새로운 무대카리스마를 가늠케 한다.
한편 엔믹스 선공개 디지털 싱글 'Sonar (Breaker)'는 오는 12월4일 오후 6시에 국내외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