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홈시네마 브랜드 블룸즈베리랩(Bloomsbury.lab)이 갤러리아 광교점에 오프라인 브랜드 스토어를 신규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블룸즈베리랩 오프라인 브랜드 스토어는 영화관 시스템을 그대로 재현한 '리버티 시리즈'를 중심으로 꾸며져 있다. '리버티 시리즈'는 블룸즈베리랩의 독자기술 CSOD(Cinematic Sound Optical Display)가 적용된 제품으로 영화관 광학스크린 기술과 시네마틱 사운드 기술을 통해 집에서도 영화관처럼 실감나는 사운드와 미디어를 감상할 수 있다.
블룸즈베리랩 스크린은 영화관에서 먼저 인정받았다.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등 국내 주요 멀티플렉스 상영관을 비롯해 해외 6000개 이상의 상영관에 대형 스크린을 공급했다.
최근에는 가정에서도 영화관 화면과 음향 시스템을 그대로 재현할 수 있는 '시네마틱 사운드' 제품인 '리버티 시리즈'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리버티 시리즈는 과거 TV와 사운드 바, 서라운드 시스템에서 불가능했던 감상 환경을 실현한 독보적인 하이엔드 제품이다. 이에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상에서 특허청장상과 디지털이노베이션대상을 연달아 수상하면서 대체 불가한 브랜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블룸즈베리랩은 갤러리아 광교 브랜드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스페셜 웰컴 키트를 증정하고 있으며 고가의 오디오비주얼 시스템을 마련해 다양한 홈시네마 제품을 시연 중이다. 블룸즈베리랩 브랜드 스토어는 갤러리아 광교 1층 본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블룸즈베리랩 관계자는 “LG·엡손과의 협업 시연회 이후 또 한번 대중들에게 리버티 시리즈를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독보적인 홈시네마 환경 구축을 위해 글로벌 시장 확장과 지속적인 연구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오프라인 브랜드 스토어 오픈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블룸즈베리랩 공식 홈페이지와 고객상담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