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지난 29일 경기도 과천 부림지역아동센터에 온누리 상품권과 모니터를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KIAT는 2014년 부림지역아동센터와 자매결연을 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 아동과 가족이 겨울을 맞아 필요한 물품 구입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온누리 상품권은 지난 10월 KIAT 자체 기부행사로 모금한 직원 성금으로 구매했다.
민병주 KIAT 원장은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 사회에 이바지할 것”이라면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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