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은 '2023년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 행사에서 편의점 업계에서 유일하게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동반성장위원회,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주관하는 행사다. 대·중소기업간의 동반성장을 촉진하고 동반성장에 대한 대국민 이해 및 관심도 제고를 위해 진행된다.
세븐일레븐은 사회와의 공감·공생 경영 원칙 아래 가맹점과 상생협력 활동과 파트너사의 특성에 맞는 지원 활동이 동반성장 문화 확산과 제도개선, 복지확대 등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특히 △상생협력을 통한 국가 경제 발전 기여도 △상생협력 사업 추진 성과 △납품대급연동제 등의 부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이정윤 세븐일레븐 컴플라이언스부문장은 “세븐일레븐은 오랜 기간 사회 공존공영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마련하고 지속 발전시켜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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