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원컴퍼니는 그룹 NCT와 함께하는 시네마틱 어드벤처 게임 'NCT ZONE' 글로벌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사전예약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진행된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는 NCT 멤버의 모습이 담긴 게임 내 카드를 획득할 수 있는 프리미엄 뽑기 티켓 10장과 게임의 유료 재화인 크리스탈 3,000개 등 풍성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NCT ZONE은 SM엔터테인먼트의 그룹 NCT의 독점 시네마틱 콘텐츠를 기반으로 카드를 활용한 퍼즐과 소셜네트워크게임(SNG)를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NCT 멤버 모두가 총출동, 게임만을 위해 촬영한 멤버 보이스 및 비주얼 이미지 등의 독점 콘텐츠 일부를 공식 SNS에 순차 공개했다.
NCT 멤버가 직접 가창한 게임 공식 OST 'Do It (Let's Play)' 발매를 비롯해 게임과 연동되는 실물 스페셜 카드 출시, 게임 공간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팝업 스페이스 오픈 등 게임 콘텐츠와 오프라인 연계를 통해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정민채 테이크원컴퍼니 대표는 “NCT ZONE은 게임의 경계를 넘어 다양한 오프라인 콘텐츠와 결합해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개발됐다”며 “연내 글로벌 출시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