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형수)는 텔톡을 이용해 한의원과 한방병원 등에서 입금내역 회신, 예약 확인 등에 활용하면서 직원과 환자 모두 만족도가 커지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양방향 문자서비스 '텔톡'은 일반 전화번호로 통화뿐만 아니라 문자를 주고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한의원 등 병원에서는 업무상 환자에게 회신받아야 하는 입금내역, 예약확인, 첩약 재주문,서류접수 등에 텔톡을 유용하게 사용중이다. 텔톡을 이용하면 직원은 통화업무가 줄어서 편하고, 환자들은 통화대기 없이 문자로 바로 접수, 문의 등을 남길 수 있어 양쪽 모두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이형수 모노커뮤니케이션즈 대표는 “한의원, 병원 등에서 텔톡을 이용한 문자 접수 방식은 직원과 환자와의 편의성을 높이고, 병원 업무를 더욱 원활하게 할 수 있어 유용하다”며 “텔톡의 확산이 본격화됐다”고 말했다.
이경민 기자 kmle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