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스테크 (1차 2022년 10월 7일 게재)
불가사리를 활용한 친환경 제설제를 생산하는 이노비즈기업 스타스테크는 지난해 설립 4년 만에 232억원 매출을 올렸다. 이후 스타스테크는 지난달 국제개발협력 NGD 지파운데이션에 해외 농산물 지배 강화를 위한 1억7000만원 상당 액상비료를 기부했고, 11월에는 환경부 우수환경산업체에 지정됐다. 지난 5월에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 참가하기도 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하는 글로벌 강소기업 1000+, 중소기업 R&D 우수성과 대표기업, 해양수산부 선정 예비오션스타기업에도 지정됐다.
스타스테크의 친환경 제설제 'ECO-ST1'은 해양폐기물 불가사리를 활용한 제품으로 제설 과정에서 발생하는 간접비용을 90%까지 절감한다.
◆이노비즈협회, 6일 '2023 이노비즈데이' 개최
이노비즈협회는 이노비즈기업 및 회원사와 함께 올 한 해를 되돌아 보는 송년 행사로 '2023 이노비즈데이'를 6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개최한다.
이노비즈데이는 대한민국 대표 제조혁신기업인 이노비즈기업인들이 모여 다시 한 번 혁신 의지를 결집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매 연말 이노비즈기업 및 정부·유관기관 초청 인사 400여명이 함께 모여 진행하는 행사다.
1부에서는 '기술혁신이 만들어 나가는 미래-2030 대한민국 미래기술 예보'를 주제로 특별강연, 2부 '이노비즈인의 밤'에서는 총 77점의 포상이 이뤄진다. 또 행사장 내 이벤트존에서는 지난 1월 '이달의 이노비즈'에 선정된 인생네컷이 자율포토존을 설치한다.
류근일 기자 ryu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