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류기업 금양인터내셔날의 대표 브랜드 '1865'가 캐릭터 '카카오프렌즈'와 협업해 '1865 셀렉티드 빈야드 카카오프렌즈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1865 셀렉티드 빈야드 카카오프렌즈 에디션은 '18홀을 65타에 쳐라'라는 골프와인 1865 레이블에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들이 골프를 즐기는 모습을 표현했다.
와인과 골프백 세트 구성으로, 골프백 패키지에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의 얼굴이 디자인되어 귀엽고 친근한 이미지를 전달한다. 또한 각각의 와인과 골프백에 골프 스코어 각인으로 골프 애호가 층에게 브랜드 친밀도는 물론 재미요소까지 더했다.
특히 각 와인 품종마다 캐릭터 특성을 부여해 소비뇽 블랑은 튜브, 시라는 춘식, 카베르네 소비뇽에는 어피치와 라이언, 카르미네르는 네오와 프로도로 지정했다. 바틀 쉐입에 따라 낮(Day)버전과 밤(Night)버전이 있으며, '낮에도 밤에도 당신 곁에 함께하는 국민 골프와인' 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1865 브랜드 매니저는 “와인 리서치 기관 '와인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1865는 2016년부터 2023년까지 8년 연속 한국시장 내 브랜드 인지도 1위를 기록했다”며 “1865 브랜드가 카카오프렌즈와의 협업으로 부드럽고 친근한 골프와인 이미지로 기성세대와 MZ세대에게 더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1865는 올해 서울FC의 공식 스폰서로 활동하며 축구로 마케팅 분야를 넓혔으며, 특히 출시 20주년을 맞아 '1865 20주년 리미티드 에디션'과 1865의 최상위 아이콘와인 '1865 프렐루전'을 출시했다.
1865 셀렉티드 빈야드 카카오프렌즈 에디션은 우리동네GS, THE POP, GS프레쉬몰의 와인25플러스 어플을 통해 사전 구매가 가능하며, GS25 편의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