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커, 2024년 문 연다…'1月 데뷔' 확정

사진=하울링 엔터테인먼트
사진=하울링 엔터테인먼트

신인 보이그룹 웨이커(WAKER)가 2024년을 빛낸다.

소속사 하울링 엔터테인먼트는 1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024년 1월 8일 신인 그룹 웨이커의 데뷔 소식을 알렸다. 2024년 처음으로 데뷔하는 보이 그룹이다.



웨이커는 고현, 권협, 이준, 리오, 새별, 세범으로 구성된 6인조 보이그룹이다. 웨이커의 팀명은 '각성 시키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노래로서 팬들의 마음을 깨우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특히 멤버 전원이 이른바 '아이돌의 삼박자'라는 춤, 노래, 비주얼을 골고루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이들의 데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웨이커는 20여 년간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 및 제작해 온 하울링 엔터테인먼트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그룹이다. 웨이커의 첫 앨범을 위해 여러 분야의 정상급 전문가들이 모여 혼신의 힘을 쏟고 있다는 후문이다.

데뷔일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준비 작업에 돌입한 하울링 엔터테인먼트와 웨이커는 데뷔와 동시에 K팝의 새로운 트렌드와 비전을 제시하고 5세대 보이그룹의 대표주자로 우뚝 서겠다는 각오다.

한편, 웨이커는 오는 2024년 1월 8일 오후 6시 데뷔 앨범을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

전자신문인터넷 홍은혜 기자 (graceho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