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테미스(ARTMS)의 빛나는 연말 선물이 팬들을 찾는다.
모드하우스에 따르면 아르테미스는 1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새 싱글 'The Carol 3.0'을 발매한다.
'The Carol 3.0'은 이달의 소녀 시절부터 발표한 'The Carol' 시리즈의 배턴을 이어받는 작품이다. 특히 이번 'The Carol 3.0'엔 아르테미스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출발을 선언한 희진과 하슬, 김립, 진솔, 최리의 아름다우면서도 따뜻한 설렘이 담긴 것으로 전해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The Carol 3.0'의 발매 소식과 함께 아르테미스 멤버들의 메시지 역시 도착했다. 희진은 "새로운 'The Carol 3.0'과 아르테미스와 함께 따뜻한 크리스마스 보내자. 메리 크리스마스 우리(OURII, 팬덤명)"라고 남겼다.
이어 하슬은 "원곡과 또 다른 매력을 가진 'The Carol 3.0'. 올해 크리스마스도 아르테미스와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The Carol 3.0 들으면서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자"라고 밝혔다.
김립은 "'우리'들을 위한 아르테미스의 크리스마스 선물! 'The Carol 3.0'과 함께 따뜻한 겨울 보내요 우리 '우리'들"이라고, 진솔은 "캐럴에 대한 로망이 가득 있었던 저에게 'The Carol 3.0'이 찾아와서 아주 행복하다. 우리들도 이 노래를 듣고 행복 가득만 하길"이라고 바람을 전했다.
끝으로 최리는 "선물이 도착했다! 인트로만 들어도 설레는 'The Carol 3.0'!"이라며 "저희 아르테미스와 함께 행복하고 따뜻한 크리스마스 보내자"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아르테미스는 이달의 소녀 멤버인 희진, 김립, 진솔, 최리, 하슬이 모드하우스에 합류해 탄생시킨 새로운 그룹이다.
김립, 진솔, 최리로 구성된 오드아이써클은 'Version Up'을 발매, 타이틀곡 'Air Force One'으로 활동했으며 유럽 투어 'Volume Up'까지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하슬은 첫 소극장 콘서트 'Music Studio 81.8Hz'로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탄생시켰고, 희진은 첫 미니앨범 'K'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Algorithm'으로 솔로 활동을 통해 특별한 소통에 나선 바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홍은혜 기자 (graceho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