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렌탈(회장 조병우)이 사단법인 희망을만드는마을사람들 단체에 취약계층과 저소득 가정을 위해서 2000만원 상당의 생필품과 컴퓨터 3세트 전달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사단법인 꿈과희망을키우는사람들은 비영리단체로 취약계층과 청소년 및 저소득 가정을 위해서 후원 활동을 해오고 있다. 코코렌탈은 컴퓨터, 사무기기 소상공인들의 공동브랜드로 전국 90여개 시·도·군·구에서 활동하면서 꾸준히 컴퓨터 등을 기증하고 있다.
조병우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고물가 시대에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들이 더욱더 늘어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컴퓨터에 설치된 폴라리스오피스는 한글, 엑셀, 파워포인트, pdf 등을 사용할 수 있는 정품 호환 프로그램으로 폴라리스오피스에서 3카피를 제공했다.
마송은 기자 runni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