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제스 신인그룹 휘브(WHIB)가 4주차 활동과 함께 '하이엔드 재기발랄' 매력을 각인시키고 있다.
4일 씨제스 스튜디오, 크리에이티브 그룹 ING에 따르면 그룹 휘브는 첫 싱글 'Cut-Out'(컷-아웃) 4주차 활동과 함께 자연스러운 뮤지션 매력으로 대중에게 주목받고 있다.
우선 KBS2 '뮤직뱅크'와 SBS '인기가요' 등 음악방송 무대로는 'BANG!'과 'DIZZY' 등 더블 타이틀곡과 함께, 캐주얼 스타일링을 더한 자유분방 소년매력은 물론 아이돌그룹 본연의 칼군무 감각을 제대로 선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EBS '밤의 라디오', 아리랑 라디오 'Radio'Clock'(라디오 어클락) 등 라디오 일정으로는 데뷔 직전과 초반 공개된 데뷔쇼와 마찬가지로, 특유의 자유분방함 속 신인 뮤지션으로서의 굳은 각오와 열정을 드러내며 대중적인 공감을 얻고 있다.
이처럼 휘브는 싱글 앨범 'Cut-Out'(컷-아웃)을 앞세운 1개월간의 활동과 함께 무대 안팎을 아우르는 자신들의 진가를 차분하면서도 확실하게 각인시키고 있다.
한편 휘브는 'Cut-Out' 앨범의 마지막 주 활동을 이어간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