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남대병원내 콘텐츠기업 7개사 IP 홍보관 운영

전남대병원 홍보관 홍보이미지.
전남대병원 홍보관 홍보이미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경주)은 4일부터 29일까지 전남대병원과 함께 광주 콘텐츠기업 지적재산(IP) 홍보관을 운영한다.

이번 홍보관에는 그동안 육성해온 광주 콘텐츠 기업 7개사의 포토존 및 포토부스 운영을 통해 시민이 광주 콘텐츠 IP를 향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IP 홍보관에서는 광주에서 지원한 애니메이션 IP '두다다쿵', '레인보우버블젬', '마법소녀 디디', '다이노맨', '힙덕', '뿡어카페'와 캐릭터 IP '하이!애완돌'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21일~22일 전남대 어린이병원에서 진행하는 크리스마스 행사에서 환아들이 함께 참여 가능한 컬러링 체험공간, 캐릭터 포토부스 사진촬영, 캐릭터 풍선 나눔 등 다양한 체험 이벤트도 펼쳐질 예정이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전남대학교병원은 이번 홍보관 운영을 통해 광주 콘텐츠 IP 홍보 및 디지털헬스케어분야 사업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