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샐러드, 0.3% 금리 할인 제공 '대출 갈아타기 사전신청' 시작

뱅크샐러드(대표 김태훈)는 주택담보대출 포함 모든 대출 상품을 갈아탈 수 있는 대출 갈아타기 사전신청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뱅크샐러드(대표 김태훈)는 주택담보대출 포함 모든 대출 상품을 갈아탈 수 있는 대출 갈아타기 사전신청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뱅크샐러드(대표 김태훈)는 주택담보대출 포함 모든 대출 상품을 갈아탈 수 있는 대출 갈아타기 사전신청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뱅크샐러드가 선보이는 대환대출 서비스는 12월 21일 오픈하는 주담대 대환대출 서비스 출시에 맞춰 준비됐다. 주담대 대환대출 서비스는 주담대 등 대출 상품을 보유한 고객이 대환을 원할 때 또는 추가 대출을 받고 싶을 때, 최저금리와 최대한도가 계산된 정보를 바탕으로 이자를 최대로 절약할 수 있는 상품을 추천하는 서비스다.

뱅크샐러드 대환대출 서비스는 주택담보대출뿐 아니라 △신용대출 △카드론 △마이너스통장 △자동차 담보대출 △정부지원대출 등 모든 대출 상품을 갈아탈 수 있다.

주담대 대환대출 사전신청은 오는 20일까지 진행된다. 신청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서비스 오픈 알람과 함께 0.3% 금리 할인쿠폰이 주어진다.

0.3% 금리 할인 쿠폰은 뱅크샐러드가 비교 추천하는 최저금리 대출 상품에 추가로 적용할 수 있다. 뱅크샐러드 대출금리 할인쿠폰과 강화해 더 높은 금리 할인 쿠폰도 만들 수 있다. 쿠폰은 2024년 1월 2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된다.

뱅크샐러드 관계자는 “주담대 대환대출 사전신청에서 모든 고객에게 조건 없이 금리 인하 혜택을 제공하는 플랫폼은 뱅크샐러드가 유일하다”며 “주담대 시장은 금리 변동에 큰 영향을 받는 만큼 고객에게 최적의 대출 상품을 찾아 제안하고, 이자를 낮출 수 있는 방법을 함께 고민해 안내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정다은 기자 dand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