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호텔·레지던스 총 10성 등급 획득

천진아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재경 디렉터(왼쪽부터), 피타 루이터 총지배인, 최신자 인사 디렉터, 박현영 커머셜 디렉터가 5일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에서 5성 등급 획득 기념 현판식 진행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천진아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재경 디렉터(왼쪽부터), 피타 루이터 총지배인, 최신자 인사 디렉터, 박현영 커머셜 디렉터가 5일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에서 5성 등급 획득 기념 현판식 진행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는 호텔·레지던스가 호텔 등급 심사에서 각각 최고 등급 인정인 5성을 받아 총 10성을 획득하고 기념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호텔 등급은 호텔의 각종 시설과 서비스 전반에 걸쳐 진행되는 심사다. 현장평가 700점, 암행평가 300점 등 총 1000점 만점 중 90% 이상 점수를 받는 호텔에 한해 그 자격이 주어진다.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는 시설 및 서비스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 4월 개관한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호텔은 호텔 객실 432개와 레지던스 170실을 갖춘 경기 남부권 최대 규모의 호텔이다.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데메테르, 루프탑 바앤레스토랑 닉스, 카페, 피트니스센터, 실내 수영장, 스크린 골프장, 테니스장 등의 부대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는 판교 테크노 밸리, 위례 메디컬 밸리 등 미래 산업 지구 인근에 위치해 있다. 서울과 부산을 잇는 경부고속도로와도 인접하여 서울 중심에서도 접근이 용이하다.

피타 루이터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총지배인은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는 한국 최초로 선보이는 더블트리 바이 힐튼 호텔과 레지던스로 구성되어 있다”며 “고객 수요에 따라 다양한 숙박 시설을 제공하고 있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더블트리 바이 힐튼'은 힐튼 내에서도 빠르게 성장하는 브랜드로 54개 국가·지역에 걸쳐 660개 이상의 호텔, 15만개 이상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