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T직업전문학교는 최근 열린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G-STAR) 2023' 기간에 게임 작품을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학교는 현장에서 학생들이 만든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액션 게임, 3인칭 슈팅 게임(TPS), 액션 롤플레잉 게임(RPG) 등을 선보였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직접 만든 작품을 전시회를 통해 선보이게 돼 뜻깊다”며 “
한편 한국IT직업전문학교 학생들은 고용노동부에서 지원 및 운영하는 2023년 청년 일경험 지원사업 중 '청년주도형 프로젝트' 유형에 참여해 직접 게임을 개발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실력을 쌓아가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주목된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스스로 만든 작품을 게이머들에게 공개해 피드백을 받고 의견을 나누면서 새로운 경험을 쌓았을 것”이라며 “지스타에 참가하면서 학생들이 다양한 노하우를 터득하면서 취업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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