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비즈텍,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에 '디지털 멀티미디어 근육운동기구' 공급

제공:글로벌비즈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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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비즈텍(대표 김남재)이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 이문체육문화센터(이하 이문체육문화센터)와 다목적 근력운동기구 제공 및 동대문구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문체육문화센터에 제공된 다목적 근육운동기구는 200여 종의 근육운동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탑재돼 있어 앱을 다운 받으면 개인 맞춤형 운동프로그램을 통한 관리가 가능하다.

글로벌비즈텍은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 NIPA(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클라우드 SaaS 지원사업으로 지난 2020년부터 체육시설 회원관리프로그램을 SaaS로 전환했으며 올해는 글로벌 SaaS버젼으로 개발 완료해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국내시장을 넘어 해외에 다목적 근육운동기구 제품을 납품했으며 탄자니아, 요르단, 몽골에 각 나라별로 2대씩 근육운동기구를 제공하고 해당 나라의 근육운동 이력을 분석해 개인맞춤형 근육운동 추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김남재 글로벌비즈텍 대표는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서비스를 회사의 이념으로 가지고 있으며 초중고의 학생들의 성장과정에 대한 근육운동을 이력관리 및 모니터링하는 시스템과 노인복지센터의 저강도 근육운동, 재활병원의 재활운동, 홈짐 트레이닝, 대학기숙시설 헬스기구, 종교시설 근육운동 등 다양한 곳에서 활용할 수 있다”며 “서울을 기점으로 부산 등으로 확대해 근력운동기구와 개인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