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 리튬메탈 배터리 업체인 SES는 13일 한국에서 'SES 배터리 월드'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미국 보스톤에 본사를 둔 SES는 행사에서 신제품 및 향후 사업 전략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자동차용 리튬메탈 배터리 B샘플 양산을 위한 완성차 업체와 공동개발협약(JDA) 체결 내용을 발표한다. 이 외 리튬메탈 배터리 셀 신규 폼팩터와 도심항공교통(UAM)용 배터리 출시 계획도 공개할 예정이다. 치차호 후 SES 대표는 “대용량 리튬메탈 배터리를 처음 선보인 2021년 행사 이후 가장 흥미로운 이벤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호길 기자 eagles@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