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토크립트, 차량 보안 위협 분석 TARA 템플릿 공개 [숏잇슈]
자율주행 보안 및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아우토크립트(대표 김의석)가 폴라리온(Polarion) 환경에서 동작하는 '차량 보안 위협 분석 및 리스크 평가(TARA)' 템플릿을 공개했다.
지멘스의 '폴라리온'은 웹 기반 통합형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관리 솔루션이다. 애플리케이션 라이프사이클(ALM)로 제조 기업들이 제품 내에 탑재하는 소프트웨어를 템플릿 추가를 통해 지속적으로 통합·확인·검증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출시한 차량용 탬플릿은 차량에 대한 위협을 발견하고 분석해 위험 등급을 분류하는 등 자동차용 애플리케이션 연구·개발 환경에서 업무 흐름 중심의 단계별 체계적인 방법과 가이드를 제공한다. 또 자동차 보안의 국제 표준을 손쉽게 준수할 수 있다. 문서 규격 및 가이드 제공 등 일반 템플릿 기능뿐 아니라 자동 맵핑과 계산 등 부가 기능과 재사용 가능한 라이브러리를 제공해 자동차 관련 각종 응용프로그램 개발·관리 부담과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
김의석 아우크립트 대표는 유력한 지멘스 폴라리온 환경의 자동차 보안 전문 템플릿 제공을 시작으로, 아우토크립트도 세계적 SDV 개발 환경 경쟁에 본격적으로 참전하려 한다고 말했다.
※[숏잇슈]는 'Short IT issue'의 준말로 AI가 제작한 숏폼 형식의 뉴스입니다.
이경민 기자 k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