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걸그룹' VCHA, 프리싱글 퍼포 100만뷰 돌파…글로벌 상승세 본격화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JYP 글로벌 걸그룹 VCHA가 성공적인 프리싱글 기세를 이어가며, 정식데뷔를 향한 관심기반을 굳건히 하고 있다.

6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신인 글로벌 걸그룹 VCHA의 신곡 'Ready for the World'(레디 포 더 월드) 퍼포먼스 비디오가 지난 5일 오전11시쯤 유튜브 100만뷰를 돌파했다고 전했다.

이번 기록은 지난 1일 싱글공개 직후 기준 5일만의 누적성과로,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20만건(5일 오후 2시기준) 성과와 함께 이들을 향한 관심도 상승세를 보여준다.

이러한 VCHA의 성과배경에는 JYP와 유니버설뮤직그룹 산하 리퍼블릭 레코드의 협업 프로젝트 'A2K'(에이투케이, America2Korea)의 화제성을 발판으로 'VCHA-log', 퍼포 비하인드, 릴레이 챌린지 등의 콘텐츠를 통한 소통을 거듭해온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는 곧 'Y.O.Universe'(와이.오.유니버스), 'Ready for the World' 등 JYP 박진영이 작업한 두 프리곡 활동에 따른 관심도 성장과 함께, 내년 1월 26일로 예정된 정식데뷔를 향한 VCHA의 성공적인 행보를 가늠케 한다.

한편 VCHA는 JYP-리퍼블릭레코드 합작 'A2K'와 함께 탄생한 렉시, 케이지, 카밀라, 사바나, 케일리, 켄달 등 6인구성의 걸그룹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