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자들의 눈높이가 높아지면서 부동산 시장에 고급화 바람이 불고 있다. 이에 건설사들은 고급화 설계와 프리미엄 자재 등을 내세운 프리미엄 아파트를 앞다퉈 선보이고 있다.
이 가운데 '보령의 강남'으로 불리는 동대동 신주거타운에도 설계부터 자재까지 고급화 전략을 적용한 '보령 엘리체 헤리티지'가 12월 중 분양을 예고했다.
단지는 총 971세대 29층(일부 동), 전 세대 중대형 전용면적 125㎡, 109㎡, 84㎡ A·B·C타입으로 구성된다. 시공사인 서진건설은 신용평가등급 하나은행 A7, HUG주택도시보증공사 A-, 이크레더블 A0을 획득한 건설사로, 골프장(화순엘리체CC, 함평엘리체CC 등)을 포함한 자체 철강회사와 레미콘 회사를 보유해 차별화된 노하우로 안전성 면에서 우수하다.
여기에 롯데월드타워 등 전국 랜드마크 건축물의 설계를 담당해 온 '범건축'이 설계를 맡아 더욱 신뢰할 수 있다. 6년만에 보령에서 공급되는 신축 아파트답게 최신 주거 트렌드를 적용해 설계, 마감재까지 고품격으로 조성한 럭셔리 랜드마크로 조성된다. 쉽게 찾아보기 힘든 석재 마감을 적용해 화장실 벽/바닥까지 석재로 마감한다. 여기에 집의 분위기를 좌우하는 거실 아트월까지 선택이 가능하다.
주거 공간은 14m의 와이드 광폭 거실(일부 세대)과 4BAY 혁신 설계(일부 세대), 난간대 시야의 간섭이 없는 입면분할창으로 탁 트인 개방감을 선사한다. 1,2층 일부 특화 세대는 3m의 높은 층고로 설계해 천장이 시야를 방해하지 않아 같은 공간이라도 더욱 넓어 보이는 효과를 준다. 대다수 동은 필로티 구조를 채택해 층간 소음에서 자유롭고 프라이버시를 보호할 수 있다.
커뮤니티 시설도 풍성하다. 단지 내 공원과 조화를 이룬 휴게시설,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 소규모 파티까지 가능한 게스트하우스,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 등이 마련된다.
차가 없는 지상형 공원 조성으로 안전함을 더하고 세대당 1.6대에 달하는 보령 최대 수준의 넉넉한 하이엔드급 주차 공간도 확보했다. 지상에는 풍성한 꽃과 다채로운 조경으로 완성한 그리너리라운지, 야외무대와 티라운지 등이 조성되며 단지 중앙에는 한내뜰, 펫가든 등 특화 테마 공원이 설계됐다. 엘리체 라이브러리, 북가든과 연계된 휴게공간 등 휴식 공간도 넉넉하게 들어선다.
'보령의 강남' 동대동 신주거타운의 입지도 강점이다. 대형마트 홈플러스가 바로 옆에 위치하며 중앙시장, 시청, 세무서, 경찰서, 소방서 등의 관공서 등은 물론 동대, 명천동의 인프라까지 빠르게 이용 가능하다. 성주산, 옥마산, 보령베이스 골프&리조트 등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다.
'보령 엘리체 헤리티지'는 보령을 포함한 충남·세종·대전 거주자 중 만 19세 이상의 세대주 및 세대원이라면 누구나 청약 가능하다. 주택 수에 상관없이 청약통장 가입 기간 6개월 이상, 예치금 조건이 충족되면 누구나 1순위 자격이 주어지고, 2순위 청약의 경우 모집 공고 전 청약통장만 보유해도 청약할 수 있다. 여기에 분양권 무제한 전매도 가능하다.
12월 분양 예정인 '보령 엘리체 헤리티지'는 오픈 당일부터 3일간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주택전시관을 방문하는 선착순 300명에게 라면을 증정하며, 명품 가방, 황금 열쇠 등과 냉장고, 세탁기, 청소기, 전자레인지, 에어프라이기, 전기포트 등 가전제품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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