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지마는 한국소비자원과 함께 소비자의 건강한 삶을 위한 '안마의자 안전 사용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7일 밝혔다.
한국소비자원이 주최하고 안마의자 사업자정례협의체가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은 올바른 안마의자 사용을 독려하고자 추진됐다. 소비자가 안마의자 이용 시 안전 수칙을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주의사항에 대한 홍보 활동을 펼친다.
코지마는 판매사원이 상주하는 오프라인 전 매장 및 공식 인증 대리점 곳곳에 홍보물을 배치했다. 코지마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공식 SNS에 관련 게시물을 업로드하며 누구나 손쉽게 안마의자 관련 안전 수칙을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코지마 카카오톡 공식 채널에도 안전 사용 수칙 안내 탭을 추가했다.
구매자 및 AS 신청자에게 캠페인 관련 알람 문자를 발송하고, 출장 방문 시 안마의자 사용 수칙을 고지한다.
김경호 코지마 마케팅부 본부장은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안마의자를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소비자원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며 “헬스케어 리딩 브랜드로서 소비자의 건강한 삶을 위해 관련 제품 출시뿐만 아니라 안전 사용에 대한 인식 확산에도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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